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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보령시 주산면에서 ‘린생사진첩’ 사진관 열어

-맥키스컴퍼니 린생사진첩을 통해 사진 촬영 및 영상 편지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제공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 야룡리 지역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린생사진첩사업을 펼쳤다.

 

린생사진첩사업은 맥키스컴퍼니가 올해 2월부터 기획하여 충남 15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진관과 근접성이 떨어져 사진을 찍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작해 변하지 않는 순간을 선물했다. 또한, 자녀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제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가족 간의 관계를 이어주었다.

 

사진 촬영을 하신 임 모씨는 사진관을 가지 못해 사진을 찍은 지 한참 되었는데 사진을 찍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오경철 주산면장은 사진을 제작해주신 맥키스컴퍼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외계층이 조금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복한 주산면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랜 세월 충청도민과 애환을 함께 나눠온 이제우린 소주를 생산하는 충청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Link Tomorrow)’란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린생사진첩외에도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숲속음악회, 계족산황톳길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