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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주교면, 찾아가는 전입신고제 운영 … 인구증가 견인

보령시 주교면(면장 복규범)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전입신고제가 보령시 인구증가 견인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령시에서는 서해안 중핵도시 도약을 위해 2015 인구증가시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교면는 인구증가시책 일환으로 내거주지 주소 갖기 운동 추진과 관내 기업 및 마을 등에 전입신고 현장 방문처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제는 관창공단, 신보령화력건설본부 등의 기업체와 마을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입의사를 파악한 후 주 1회 특정요일을 지정해 찾아가서 전입신고를 처리하는 시책이다.

 

 특히, 지난 1월 신보령화력건설본부 6, 보령화력 3명 전입신고를 처리한 바 있읍며, 최근에는 관내 기업체인 에스에이치건설 직원 8명을 전입신고 처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복규범 면장은 주교면은 한국GM 등이 있는 관창공단과 국가 기반시설인 신보령화력건설 본부 등이 있어 다수의 근로자들이 상주해 있으나 근무시간 내 전입신고 처리가 어려워 직접 찾아가는 전입신고제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보령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교면 찾아가는 전입신고제 운영 장면

 

[주간보령http://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