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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4동, 어둠의 도시에서 빛의 도시로 탈바꿈

-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내 6개구역 150개 태양광 LED등 설치

 

 

관내 6개구역 태양광 조명 설치로 인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천4(동장 김건호)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서 태양광 LED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운행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저녁 운동을 자주 나가는 김건호 동장은 관내 구석구석을 일일이 점검하며, 시민이 불편사항을 확인해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야간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아 통행이 위험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지역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불편함의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천4동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비 19백여만 원을 투입, 수청 1~ 궁촌 2, 궁촌 2~궁촌 5, 천변남길 등 총6개 구역에 태양광 LED 및 데크 하부등, 계단등을 설치했다.

 

궁촌동 일대를 산책하고 있던 젊은 신혼부부의 말에 따르면 평소 지나가던 골목길이 밝고 환해져서 통행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조금더 안전해 동네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했다.

 

김건호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대천4동이 더이상 어둠의 도시가 아닌 빛의 도시가 됐다앞으로도 조금더 발로 뛰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천 4동은 이번 사업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안전한 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통행조명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