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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 예결특위 등 3개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 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처리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18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인 18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다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정훈, 백성현, 최은순, 서경옥, 조장현, 추보라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충호, 최은순, 이정근, 조장현, 김재관, 서경옥, 추보라 의원으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김정훈, 추보라, 김충호, 이정근, 백영창, 김재관 의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윤리특위 및 보령댐특위는 19일에, 예결특위는 24일에 각각 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9일에는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2일과 23일에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 한다.

 

예결특위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 하고 예산안을 조정한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훈 의원과 추보라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박상모 의장의 홍성축협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신축 등 시군경계 환경 위해시설 설치 반대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충호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9대 의회에서 처음 다루는 추경예산 심사인 만큼 현안 해결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심도 있게 살펴달라고 당부하며, “오직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는 박상모 의장의 유고로 인해 김충호 부의장이 직무대리로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