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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농협,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어려움을 겪는 보령시 우리 이웃에게 희망이 되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

 

왼쪽 네 번째부터 최종택 대천농협상임이사,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장 김선호, 김동일

보령시장, 김중희 대천농협조합장, 김이수 대천농협 상임감사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및 임직원은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1천만원 상당의 만세보령 삼광미 400포를 보령시에 기탁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연말연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천농협은 지난 11월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어 김장김치 1000kg을 홀몸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여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중희 조합장은 대천농협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농협은 보령시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지도사업을 통해 장학사업, 영농자재환원사업, 영농교육 등 농업인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부담 해소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