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 손태욱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로, 시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더 나아가 지구촌 빈민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021년에도 시에 라면 500박스를 후원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