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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보령교육지원청,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상, 희망의 하모니

- 장애인식개선행사 개최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30일 오후 1시30분 제1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0일 제35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보령정심학교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소리모아 앙상블」팀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확립하고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학교현장에서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보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보령정심학교 「소리모아 앙상블」팀 8명 학생들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면서 서로 외관도, 소리도 다른 악기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여 오늘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이 들려준 아름다운 선율 같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정립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 평등하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은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의 '소리모아 앙상블' 팀.. 앙상블 연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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