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중부권 최고의 보령수협 자부심으로 ‘돈 되는 수산’ 약속
‘고향사랑기부제’ 및 ‘후쿠시마 원전수 배출’ 위기 대응 선택과 집중 강조
최대윤 전 보령수협조합장이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보령수협조합장 선거에 ‘더 키우는 보령수협’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윤 보령수협 출마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령수협조합장 출마를 공식화 하고 ‘안정된 수협’에 ‘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돈 되는 수산’으로 서해 중부권 최고의 보령수협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보령수협조합장을 역임했던 뚝심 있는 경영능력으로 경제사업 추진과 안정된 재정건전성 확립으로 조합원 소득과 복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것이 최대윤 출마자의 약속이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에 대한 위기 대응에 나서 ‘미래 먹거리’가 수산업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또, ‘다둥이 정책’과 ‘조합원 장학금’ 확대 시행으로 더 안정적인 고용보장과 복지혜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열린 경영’과 ‘풍성한 수산자원 조성’의 안정화 비전도 제시했다.
최대윤 보령수협조합장 출마자는 현재 보령수협을 ‘변화’와 ‘개혁’이 아닌 ‘안정’에 초점을 둔 정책추진을 강조하고 ‘찾아가는 수협 민원실’, ‘보령수협 누리집 개선’, ‘치어방류 및 어장정화사업 지속 추진’ 등을 내걸었다.
최대윤 출마자는 “지금 보령수협은 개혁과 변화의 대상의 아닌 더 안정적 운영을 통한 어업인들의 소득과 복지 향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라면서 “8천 여 조합원들이 주인인 보령수협을 이끌어 갈 검증된 후보가 누구인지는 조합원들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키우고, 더 성장시키기 위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서해 중부권 최고의 보령수협의 자부심을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대윤 출마자는 군산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이학석사)하고, 전 보령수협 조합장과 중앙수산조정위원, 민주평통보령시협의회 회장(14.15대), 보령시태권도협회장, 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한국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