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주)에서는 노후생활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효꾸러미(생활용품 등)를 선물하고 장수어르신 문안인사를 실시했다.
2022년부터 주교면 석탄회처리기금을 활용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94세 이상 11분을 대상으로 연2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주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문안인사를 드리니,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