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농협은 지난 29일 ‘제 11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12주 과정인 이번 여성대학은 63세 이하 여성으로 6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강좌, 건강 상식, 체험 등 강의를 듣고,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 분위기를 조성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자발적인 조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영관 조합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은 입학생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여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대학 학생들은 12주 과정을 마치고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가입해 농협과의 유대를 강화 시키고 각종 봉사활동 및 농협운동의 메신저로 활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