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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주산면, 주렴산 인공폭포 4월부터 본격 가동

보령시 주산면(면장 한상범)에서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과 주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선사하기 위해 인공폭포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부터 주렴산 인공폭포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지난 2011년 보령댐 하류지역에 설치된 인공폭포는 높이 90m, 넓이(하단폭) 10m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인공폭포는 주변산세와 어우러져 웅장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렴산 인공폭포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주산벚꽃축제의 무대인 ‘보령댐 물빛공원’과 함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해 관광보령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곳이다.

 

폭포 인근에는 시인과 문학인의 문학비를 읽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와 숲길 공원’이 있어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연인들에게 봄철 대표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상범 주산면장은 “자연이 준 선물인 아름다운 벚꽃길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해 가까운 곳에서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가꿔나가겠다”며 더불어 “이번 제11회 주산벚꽃축제가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즐겁고 편안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공폭포 가동기간: 매년 4월초 ~ 11월말(동절기 가동중단)
                                    주말 11:00 ~ 17:00(매시 40분간 가동)

 

 

▲ 주산 인공폭포 사진

 

[주간보령http://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