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전개

대천농협은 43()부터 428()까지 1개월간 본점 및 지점 사무소 내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각 본·지점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대천농협 김영관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0(1,198, 200억 원), 2021(1,699, 307억원), 2022(2,265, 283억원)을 예방하였으며 2023년에도 2월말 기준 163건에 14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