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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보령정심학교, “ 2015년도 신체 계측 실시”

- 몸도 마음도 쑥쑥

 

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초등학교에서부터 전공과를 포함한 전교생의 신체 발달 사항을 계측했다.

 

신체계측으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측정된 결과는 담임교사가 2014년도와 2015년도를 비교하여 학생의 신체 발달도의 차이를 수치화하여 비교된 자료는 담임교사가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

 

초등학교는 전체 체육을 실시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 스포츠 클럽(동아리)을 만들어 학생의 잠재력과 요구에 따라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10분 운동을 만들어 담임교사와 함께 비타민D 마시기 운동, 농구, 걷기, 뛰기, 배드민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체 발달 계측에 실시된 교육인력은 담임교사 이외에, 교감, 방과후 강사, 특수교육실무보조원이 계측을 도왔다.

 

키 계측기에 서서 측정하기 어려운 학생은 신체 이완 침대에 누워 줄자로 측정하고 뇌병변 장애를 가진 학생은 담임선생님이 안고 체중계 위로 올라가서 담임 뭄무게를 뺀 값으로 측정했다.

 

이번 신체 발달 계측으로 비만 학생을 선별하고 계속해서 점검하고 관리하는 기본 자료로 활용하여, 비만학생 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은 이완침대에 누워 키 계측하는 모습

 

[주간보령http://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