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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육지가 하나되는 오천면민 효잔치 및 어울림 한마당 개최

- 5월 가정의 달 및 신청사 개청 이후 주민 화합 도모 -

 

보령시 오천면(면장 서우덕)14일 오천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면민 효잔치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 시키고, 면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수강으로 익힌 사물놀이 및 난타 공연을 비롯해 마을별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서우덕 오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4년만에 개최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신축 이전하여 첫 번째 맞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오늘 행사가 섬과 육지, 육지와 육지, 섬과 섬 등 오천면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북부지역에 위치한 오천면은 섬 11개 리, 육지 11개 리 등 22개 리에 주민 47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