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영관)은 지난 12일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함께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배정숙 발효명가에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보리막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뜻깊었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관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진을 도모 할 수 있는 우리지역 우수 체험농가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농협은 지난 6월 8일에 제 11기 대천농협 여성대학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61명을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가입시켜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농협운동의 메신저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