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아마추어 볼링대회가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에서 6.23~25일까지 3일 동안의 뜨거운 열기와 성원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4일(토)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시의장을 비롯 보령시의원들과 대한볼링협회 정석 회장, 충남체육회 김영범 회장, 충남볼링협회 임상빈 회장 외 각시군 볼링협회장, 보령시체육회 강철호 회장과 체육가맹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보령시볼링협회 이성천 회장은 대명중학교 3학년 백승현군에게 장학증서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볼링동호인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우승(충남팀투어), 준우승(경기팀스킨스) ,3위(대전스톰), 개인전우승(대전스톰-이성세), 준우승(충남플렉스279-오승재) 3위(충남하나-임동우), (충북하이텐션-고성화) 지역시상(충청남도)우승 (베스트팀),준우승(플렉스279C팀), 3위(코어B팀) 보령-우승(후꼬꾸팀), 준우승(시크릿B팀), 3위(시크릿A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보령시볼링협회 이성천회장은 폐막식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 충남볼링협회, 충남체육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개최를 통하여 보령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보령시볼링협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