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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천북면, 염성해변 개장 준비 환경대청소 실시

- 가족·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여름휴가 최적지, 신비로운 공룡의 발자취가 있는 곳

 

보령시 천북면(면장 강춘아)은 지난 716, 학성리 염성해변(학성리 산 45일원)서 기관단체,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염성해변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개장 맞이 대청소는 염성해변 인근에 거주하는 학성3리 주민과 학성리 청년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변 약 1km를 따라 각종 해양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였고 미소·친절·청결·친절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여름철 쾌적하고 바가지 물가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강춘아 면장은 천북면은 서해안의 베네치아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이며, 사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염성해변은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서해안 낙조와 거대한 공룡 조형물이 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여름철 최적의 휴가지이다. 신비로운 공룡의 섬이 있는 곳, 염성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성해변은 오는 78일부터 820일까지 44일까지 환경정화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