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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 “초복 맞이 저소득층 삼계탕 지원” 봉사

-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이 가득찬 밑반찬 지원 사업연계 추진

 

지난 11보령시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회장 박인숙) 회원은 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이 가득찬() 밑반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사랑이 가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와 새마을부녀회와 격달로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8년째 지속 추진되고 있다. 또한 여성자율방범대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빈곤 위기가구 및 돌봄위기가구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인숙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8년째 지속 추진하는데 대원들이 적극 협조해 주어 감사하며, 이 사업을 통해 오천면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홀몸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병오 오천면장은 항상 저소득층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 하여 도움을 주시는 여성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오천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을 확대 추진하여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