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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 보령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2023년 7월 27일부터 82- U11&12 국내대회 개최

 82, 박지성(JS)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 개장식도 함께 열려

좌)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우)득점왕 동티모르 티모르레스테 팀 와이디 레이 페르난데스 페레이라 선수

 

‘2023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26일 폐막했다.

 

박지성(JS)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보령스포츠파크)에서 6일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 국내 24해외 8팀 총 32개 팀 5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흑동 보령스포츠파크를 박지성(JS)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로 개명하면서 개장과 함께 아시아 8개팀이 참여하면서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추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하며, 4개 팀을 한 조로 총 8개 조를 편성해 조별 리그 예선 경기를 치른 후 박지성 이사장의 철학에 따라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출전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선은 ·하위 스플릿 운영을 통해 모든 팀이 마지막 날까지 1 1경기씩 펼쳤다.

 

대회 우승은 동탄유나이티드가 차지했으며평택JS축구클럽, FC베스트원월드컵FC가 각각 2, 3,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은 동탄유나이티드 홍채선 선수가 선정됐으며대회 득점왕은 동티모르 티모르레스테 팀 와이디 레이 페르난데스 페레이라 선수가 차지했다.

 

김동일 시장과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등과 폐막식에 참석한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시상과 함께 폐막 인사말에서 “JS CUP 대회를 통해 각자 자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고, JS CUP 국제대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희망의 대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727일부터 82일까지 U11&12 국내대회가 개최되며, 박지성(JS)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는 오는 8216:30, 국내대회 폐막과 함께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