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말, 지난 30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면 위원회는 내륙관광의 거점지인 성주를 찾는 관광객의 청결한 성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면 위원회는 아침 6시부터 나와 성주3~4리 인근 버스정류장 5개소 물청소 및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을 했고,
지난 6월에는 성주6~7리 인근 버스정류장 및 관광 안내판 청소를 했다.
김만식 바르게살기운동 성주면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나와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들의 노력으로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 성주면을 청결하고 깨끗한 성주로 기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