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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에 ‘이제우린’함께해요

보령시, 맥키스컴퍼니와 대회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 가져20만 병 유통

 

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개최를 한 달 앞둔 보령시가 충청 지역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맞잡고 대회 홍보에 나선다.

 

보령시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홍보를 위한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이달부터 보조상표를 부착한 이제우린 소주 20만 병을 대전과 충남·보령을 중심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포스터 200여 매도 제작해 보령지역 음식점 등에 배포하여 대회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포용체전이란 대회 목표처럼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대히 열리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 홍보를 위해 함께해주신 김규식 사장님을 비롯한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라며 선수단은 물론 보령을 방문하는 도민들이 멋진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열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2022 충청남도체육대회등에도 보조상표 지원을 통해 행사 홍보에 기여했으며,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해오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료문의: 체육진흥과(  041-930-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