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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927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 해‘2023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0건으로, 이 중 6건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의 경우 명절 기간에는 명절음식 차림을 위해 화기사용 빈도가 잦은 만큼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 해 화재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간담회 추진 화재취약시설 원격 화재안전 확인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 관리 및 대응력 강화 등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부주의화재의 경우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