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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민선6기, 김동일 보령시장 취임 10개월..무엇을 했나!!

김동일 보령시장이 2014.7.1 민선6기에 취임하면서 10개월 동안 민생살리기와 시민대통합을 위해 걸어왔던 발자취를 뒤돌아본다.

 

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이란 시정구호와 ‘친절한 시민. 튼튼한 경제. 쾌적한 도시. 명쾌한 행정’의 시정방침과 함께 출범했다.

 

시정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서 민선 5기의 연속선상에서 인사이동 없이 출범한 김시장은 공무원 사회에 온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먼저 공무원의 변화를 주문했다. 공직이 변해야 시민과 사회가 변한다는 강력한 목소리 앞에 조금씩 공무원 사회가 변화에 앞장서기 시작했다.

 

김시장은 ‘비정상적인 관행’을 탈피하자며 시장 부인을 비롯해 시 간부급 직원 부인들의 친목모임인 ‘동백회’를 폐지하는 등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몰며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5년, 관광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소·친절·청결 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 김동일 시장, 2015년 보령시 공직자 맞춤형 혁신교육 설명

 

우선 공무원과 사회·직능단체를 중심으로 ‘미소·친절·청결운동’을 전개해 단계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 시민운동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 ‘생활주변 청결’이라는 슬로건으로 ‘먼저 인사해요’, ‘서로 칭찬하고 배려해요’, ‘손님을 맞이하고 보낼 때 스마일’,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사해요’라는 시민운동 4대 실천 항목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Smile(미소)’, ‘Speed(신속)’, ‘Satisfaction(만족)’의 공직자 3S 운동도 전개해 직원 간 소통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시장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 아카데미’를 본격 추진하여 읍·면·동별 미소·친절·청결을 주제로 기본 소양강좌를 할 수 있는 자원봉사개념의 시민강사를 발굴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 시민강사를 연결, 문화시민의식 교육도 준비하고 있으며 더불어 매뉴얼을 제작하여 전 공직자와 각급 기관. 단체에 배부하고 관광보령의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김동일 시장, 아침 청소후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지난해에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4년 시․군 통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됐으며,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전국 체납정리·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충남도 대표로 나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5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아 보령시 재정에 일조하는 성과도 가졌다.

 

또한 역대 가장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2014년도 중앙부처 및 각종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서 총 30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시비 등 총 495억3760만원(국 293억3510만원, 도 24억9380만원, 시 174억6270만원, 기타 2억4600만원)의 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보령시는 금년 본 예산액 5158억원 보다 529억원이 증가한 5687억원의 제 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보령경제 살리기에도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령관내 기업지원에도 보령시청 공무원 팀장급 37명이 보령지역의 37개 기업체의 도우미 역할에 나서며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3월17일 ‘기업파트너’ 결연식을 갖고 담당 공무원이 해당 기업을 정기적으로 방문, 애로나 불편사항을 수렵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이패스 기업지원단’도 발족했다.

 

시장 직속의 ‘하이패스 기업지원단’은 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기업유치총괄분야(지역경제과) ▲환경분야(환경보호과) ▲인·허가분야(건축허가과) ▲도시계획분야(도시과) ▲산림관리분야(산림공원과) 등 5개 분야에 8개 팀장으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우량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한 시책 발굴 및 협의, 기업체 입주를 위한 인·허가 one-Stop처리, 집단민원, 주민갈등 등의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또한 2018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청라농공단지 조성사업 등을 하이패스 기업지원단에서 직접 챙기도록 할 계획이며, 기업입지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상·하수도요금 보전, 이주정착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유치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김시장은 기업체를 찾아가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건의된 불편사항들을 즉시 처리 하여 기업들이 제대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직접 챙기고 있다.

 

지난해 보령머드축제를 통해서도 세계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654억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축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따라서 김동일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서 공무원들이 변화하고 시민이 변화함으로써 친절하고 쾌적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 만세보령을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에 시민들은 박수를 보낸다. [지면보도 2015.4.21]

 

 

▲ 김동일 시장은 취임 10개월 동안 민생살리기와 시민대통합을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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