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6개 분야 20개 추진과제 추진상황 점검
보령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안전지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변경된 지수 산출지표에 대한 대책방안 강구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과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6개 분야 20개 추진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후계획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령시는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올 한해 동안 보령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T/F 추진단을 운영하고, 각 지표별 등급 상향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 해왔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선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책임있는 안전관리 사업 추진이 필수”라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전보령」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 누리집 및 언론 브리핑 등을 통해 오는 12월 공표 예정이다.
자료문의: 안전총괄과( 041-930-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