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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1동『행복 나눔 릴레이』, 우리 지역 소상공인 참여 호응

34, 35번째 채정호(잘난체 돈까스 대표), 이항복(한일펌프 대표) 참여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 34번째, 35번째 기부자로 잘난체 돈까스대표 채정호, 한일펌프대표 이항복 께서 참여하였다.

 

이번 릴레이 참여자는 우리 지역에서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써 성실한 사업장 운영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건실한 사업자이다.

 

잘난체 돈까스는 보령시 구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26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돈까스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옛날 경양식 집에서 먹던 추억의 돈까스로 유명하여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다. ‘한일펌프또한 보령시 대흥로에 위치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지하수 펌프 압축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위 두 사업장 대표는 대천1동 의용소방대에서 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하며, 성실과 신뢰로 사업장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채정호, 이항복대표님은 평소 생업으로 바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좀처럼 없는데, 이러한 뜻깊은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천1동 행복나눔 릴레이에 총 35명이 참여하였으며, 790만 원 가량의 후원금이 모금되었다.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행복 나눔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