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체험하는 훈련으로 365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련원 환경 조성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강재구)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직원 및 수련 참가학생들과 함께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연중 많은 이용객 및 수련 참가학생들이 찾는 수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체계적 대처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능력 확보를 위해 계획되었다.
앞서 진행된 훈련 1일차에는 훈련 세부계획을 공유하며 전 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수련원 위험요인 파악과 함께 재난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훈련 기간 동안 ▴ 수련참가학생과 함께하는 수련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 식중독 예방 교육 ▴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 불시 화재·지진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재구 원장은 “무엇보다 직원 스스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해양수련원, 안전한국훈련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