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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나선다

전통시장 가는 날 확대 운영,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 캐시백 이벤트 추진 등

2023년  추석 맞이 웅천시장 방문

 

 

보령시가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먼저 시는 전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기존 월 1회 이상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전통시장 행사 및 중앙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프로그램에 적극적 참여하는 등 매출 증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령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구매와 이용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서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시 5% 캐시백(·추석 명절이 포함되는 달 10%)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외식업소 9개소, 이미용업 6개소, 숙박업 1개소 등 착한가격업소 16개소에 대한 이용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홍보도 나설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는 남촌별미 판교수정냉면 새벽식당 찬찬찬 황태촌 유진식당 은성식당 주포정육점한우마을 빙그레분식 롤큰롤초밥전문점 광국이용원 함세미용실 장수이용원 은하미용실 봉당이용원 성은헤어샵 신정여관이 지정돼 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이용 실적 및 다양한 시책 추진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 등 연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전통시장 이용뿐만 아니라 경영혁신 사업과 시설 현대화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 041-930-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