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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보령시의회,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증차 예산 학보

- 장애인 콜택시 1대 증차예산 본회의 통과, 장애인들 환영

 

시 의회(의장 류붕석)는 4월29일 제178회 보령시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쟁예산과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1회 추가경정예산에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콜택시 1대와 운영예산 75백만원이 확정되어 장애인들의 큰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임 영 재 의원

 

시의회 임영재 의원(사진. 자치행정위원회)은 지난 17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하여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법에 따라서 장애인 200명당 1대를 운영하도록 규정된 대로 콜택시 8대를 운영해야 되지만 2대만 운영하고 있어 장애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증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행정사무감사시 지적과 실무부서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하여줄 것을 지속적으로 당부하여 이번 1회 추가경정예산에 증차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보령시 장애인 콜택시는 지체장애인협회에서 2대를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나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많고 장거리 운행시 대기 시간이 길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증차하게되 장애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게 되었다.

 

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지체장애인협회도 장애인들이 타지역으로 병원진료를 받기위해 장거리 운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하면서 콜택시가 증차되도록 힘써주신 임영재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하였다.

 

보령시의회 임영재의원은 이번 콜택시 1대 증차로 다소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법규에 정한대로 더 증차하도록 노력하여 장애인들이 장애를 느끼지 못하고 일반인과 같이 각종 편의 시설을 이용하고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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