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보령석탄박물관(본부장 임석조)은 지난 4월 30일 공단 본부에서 한화호텔&리조트(주)대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령시시설관리공단과 한화호텔&리조트(주)대천은 상호 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령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연계 관광상품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임석조 본부장은 “이번 한화호텔&리조트(주)대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관광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석탄전문박물관으로, 연평균 관람객 20만명 가까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관광지로써 차별화된 지역문화 홍보를 통해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 보령석탄박물관 한화리조트 업무협약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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