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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현성 예비후보를 주목하다

 

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은 자신이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현성 변호사는 참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신현성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중요한 행사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29일 오후2시에 갖기로 하고 만만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현성예비후보는 돌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한다.

 

통상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지자들을 결속하고 후보를 모르는 시군민에게도 자신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무기한 연기한 이유는 서천 수산물특화단지의 큰화재로 인해 입주상인의 피해가 엄청나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고 대책을 찾아 작은 것 하나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구민의 아픔을 보고서도 나 잘되자고 행사를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었다고 한다.

 

신현성 예비후보의 애향 애민정신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이 신현성예비후보와 같은 마음이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