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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전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추진

 

보령시가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교육은 41일부터 531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분야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가지로 대중교통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폭염·한파 시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대처요령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시는 단순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도시 보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재난사고 발생시 취약계층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안전총괄과(이태현 주무관, 930-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