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 추억을 가족과 함께 나눠요!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더반힐글램핑장에서 열세 가족(병설유치원 포함 총 45명)을 대상으로 온(溫)마을이 함께하는 ‘사랑한다면’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별 놀이활동, 릴레이 경기, 가족 댄스, 한글 O,X 퀴즈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한글 사랑 게임으로 서로 간의 친밀감을 다지고, 캠프파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오○○ 학부형은 “가족들끼리 서로 깊이 이해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족간에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 전했다.
박화옥 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오천교육가족이 참여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든든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캠프를 이어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