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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 활동, 충북 단양에서 실시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단장 김지찬)은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충주댐노인복지관 인근(충북 단양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통합봉사단 출범 이후 3번째로 실시하는 정기활동으로, 개회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등 단양군 지역 인사와 9개 댐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등 약 500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2부 통합봉사활동으로는 환경정화봉사, 주거환경개선봉사, 세탁봉사, 보건·의료봉사, 문화복지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정화봉사

환경정화봉사로는 도담삼봉에서 EM 흙공던지기, 환경운동 캠페인, 플로깅 등 환경정화를 위한 이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개선봉사

특히 K-water 충주댐지사와 충북주거복지센터는 주거환경개선 지원금을 후원하여, 댐주변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선정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한 보수공사와 봉사활동도 이뤄졌다.

 

세탁봉사, 보건·의료봉사, 문화복지봉사

매포생활체육공원과 하시리마을회관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이불 세탁봉사를 진행하였다. 보건·의료봉사로는 단양군보건소, 단양군치매안심센터, 매포의용소방대,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상담, 혈압/혈당체크, 우울증 검사 등을 진행하였다. 문화복지봉사로는 업사이클 소품나누기, 양말목공예,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K-water 나눔복지재단 김지찬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봉사단 활동을 통해서 댐노인복지관 선배시민간 연대를 강화하고 댐주변지역 어려운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통합봉사단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통합봉사단 하반기 활동은 97일 사회복지의 날 전후로 제4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