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을 위한 안전대책 적극적 추진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여름철 태풍․장마 등 기상악화와 휴가철 바다를 찾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8월 14일까지 유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유선 및 선착장 등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운항 위험요소를 집중점검 할 계획이며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16일간)는 상황대기인원을 편성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한다.
보령해경은 태풍을 포함한 장마 ․ 안개등 기상불량시에는 운항통제를 철저히 하고, 선박 안전운항 모니터링 실시하는 등 국민들이 안심하고 유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유선 안전관리를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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