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음이 어우러진 한내여중 합창 경연대회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지난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 2회 한내 합창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창경연대회는 전교생이 참가해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향상하고 급우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사제 간의 믿음과 정을 돈독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1~3학년 16개 반이 모두 참가해 각 반의 개성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준비해 선보였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연습하고 합창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조화를 배웠다.
이번 대회의 사회를 맡은 학생회장 손○○ 학생은 “합창대회를 통해 즐겁게 노래 부르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