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농협은 7월 24일 대의원을 대상으로(약142여명)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갈수록 지능적이고 치밀해지는 범죄수법과 개인정보 노출에 의한 신종사기수법 등 여러 사례를 공유하고 그에 관한 영상 시청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자 실시하였다.
김영관 조합장은 대의원들에게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큰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의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이에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재산지킴으로서의 역할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씀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