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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도로에 쓰러진 60대 발견

CCTV 화상순찰로 신속 발견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 전달

감사장 수여 사진 매(보령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는 보령시 관제센터 폐쇄회로(CC)TV통해 취약지역 화상순찰 근무 중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갑자기 도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운전자를 발견 후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23일 오후 1030 대천동 00아파트 상가 앞에서 불상의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갑자기 쓰러진 것을 확인 후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다.

 

박종혁 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해준 관제요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경찰 치안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24시간 화상 순찰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