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무료급식센터에서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삼계탕 및 포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웅천)는 8월 5일(월)~6일(화) 이틀에 걸쳐 자원봉사보령복지회,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보령시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올 여름나기 행사는 보령시내 독거노인의 건강을 챙기는 보양식(삼계탕)재료 100인분과 보령시 특산품인 사현리 포도 약 150박스를 각각 전통시장 및 지역농가에서 직접 구매하여 발전소 인근 8개 사회복지 기관 등에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충남정심원 등 8개 복지기관과 간담회 진행 후 지역특산품인 사현리포도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여름 햇살 맛이 듬뿍 담긴 사현리 포도를 보령본부 핵심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내게 온(溫) 행복 도시락’대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0가구에도 전달하여 아이들이 영양가득 신선한 제철과일을 맛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확대하였다.
행사 후 간담회를 함께해 주셨던 충남정심원 김용환 원장님은 ‘항상 지역발전에 힘써주시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보령발전본부에 늘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에 김민수 경영지원처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과 봉사의 자리에 더욱 함께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보령발전본부가 되겠다’고 화답하였다.
보령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금자리사업(주거 노후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농가 지원) 등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고 상생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