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신덕교회와 자매결연 맺은 일산 동안교회, 서울 예능교회 자원봉사를 위해 방문
천북면(면장 유재칠)은 지난 7월 29일, 8월 14일에 자원봉사를 위해 천북면에 방문한 서울 예능교회, 일산 동안교회를 격려했다. 두 교회는 3~4일간 농촌일손돕기 등 천북면민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서울 예능교회 소속의 신도 30명은 7월 29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낙동5리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천북면민들을 위해 봉사했다.
일산 동안교회 소속의 신도 30명은 8월 12일(월)부터 8월 15(목)까지 4일간 낙동5리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농촌일솝돕기부터 미용봉사,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천북면민들에게 재능을 기부했다.
유재칠 천북면장은 "두 교회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천북면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천북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들의 자매결연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