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 기부천사(임대균, 이현애)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수)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소외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100만원)을 기부하였다.
기부천사 임대균님은 대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강호 대천5동장은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이번 기부를 통해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청산에 조개구이를 운영하는 기부천사 부부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진정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를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