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람이 머문자리’ 로 최우수상 수상
주산초등학교(교장 장경호)는 2024 충남학생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일 발표된 이번 수상은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꾸준히 연극 수업을 진행한 결과이며, 학생들은 연극을 통해 감정 표현,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주산초등학교 연극 동아리인 '브로드웨이스타' 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각자 다양한 역할을 맡아 무대를 빛냈다. 모든 학생들이 한 팀으로 협력하며 멋진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김건우 학생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건우 학생은 "연극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무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이번 연극을 통해 제 자신감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주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브로드웨이스타' 동아리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