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센터’ 9월 프로그램 시범 운영 성공적 마무리
보령시청소년복합콘텐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는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창작 경험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프로그램에서는 어쿠스틱통기타, 스테비아 체험, 이끼볼 체험, 영어 더빙, 영어 과학 실험 교실, 3D 프린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ESG, 영어, 4차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작센터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300여 명의 보령시민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 김호원 이사장은 “창작센터는 보령시민들의 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창작 활동 기회를 증대시켜 보령시의 문화 인큐베이터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작센터는 10월 개관식을 열어 공식적으로 운영을 알리고, 유리공예, AI 코딩, 천연 재료를 이용한 K뷰티 프로그램 등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