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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사)보령선한이웃 / 어려운 가정에 “빛과 소금”이 되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 귀감

 

)보령선한이웃은 대천중앙감리교회가 세운 법인으로 연탄나눔, 사랑의 집 짓기, 도시락나눔, 무료경로식당 운영, 결식학생돕기 및 교재비지원, 보령시 게이트볼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사)보령선한이웃은 1년에 1채씩 보령지역의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등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가정을 보령시 로부터 추천을 받아 사랑의 집을 지어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어질 집을 위해서 630일 사랑의 집 짓기 재원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7번째로 지어지는 바자회에 십시일반 참여하여 후원 및 후원금이 12백여만원의 수익금이 모아져 전액 사랑의 집 짓기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올해 사랑의 집 7번째 대상자는 청라면에 사는 모자 가정으로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5명의 싞구가 2칸의 방에서 생활하는 가정으로 선정되었다.

 

 열악한 주거 환경속에 혐오 동물(지네, 쥐 등)과 곰팡이와 습기로 온 가족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지만 사랑의 집으로 선정됨에 따라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온 가족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8, 9, 10. 사랑의 집 짓기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주간보령 http://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