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사 무더위도 일손도 함께 나눔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진광재)는 7월 16일(목) 보령시 웅천읍 노천2리 이병엽씨 농가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찌는 듯 한 무더위 속에서 매실나무 과수원 약2,000㎡(550평)의 풀베기 작업을 하면서도 농촌의 일손부족이 절실한 현실 때문인지 낫질을 해가는 직원들의 얼굴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한편, 일손을 지원받은 이병엽씨는 때마침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웠다.
진광재 지사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경영 적극실천 및 사회봉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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