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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물

작은 불씨가 큰불로··· 보령소방서,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강조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도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여전하며, 특히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연료 특성상 불씨가 주변으로 튈 가능성이 높아 화재 위험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 보일러 주변의 나무나 땔감 등 가연물 제거 ▲ 연통 및 배기구 정기 점검 ▲ 사용 후 불씨 완전히 끄기 ▲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산림과 가까운 주택에서는 사용 후 주변을 꼼꼼히 점검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만약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 ▲ 불길이 번지는 방향을 피하고, 바람이 부는 반대 방향으로 대피 ▲ 운동장이나 공터 등 넓고 탁 트인 곳으로 이동 ▲ 몸을 낮추고 연기를 .. 더보기
보령소방서, 화목보일러로 따뜻하면서 안전한 겨울 보내기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와 관련된 화재는 전국적으로 815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액은 116억 원에 이른다.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에만 473건(58%)의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을 이유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관리 부주의 시 연통 부식이나 주변 가연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보령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화목보일러 사용 수칙을 안내했다.▲사용 전 점검 ▲가연물과 보일러는 2m이상 거리 유지 ▲화목보일러 근처 소화기.. 더보기
보령시, 산불 예방 위한 취약지 및 화목난방기 집중 점검 산불 예방 위한 취약지 및 화목난방기 집중 점검   보령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지 및 화목난방기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여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산불 취약시설 67개소와 사찰과 축사 등 산림과 인접한 시설을 점검한다.  이에 산림보호팀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26명이 투입되어 시설물의 관리 상태와 화재 대비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화목난방기를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산림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한 가구로, 점검 기간 동안 화목난방기의 안전 사용.. 더보기
보령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최근 보령시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준수 및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기름·전기보일러 등 다른 난방용품보다 유지비용이 저렴하나 땔감(가연물) 주변으로 화원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은 ▲화목보일러 주변 땔감, 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 소화기, 물동이를 놓기, ▲연통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작은 불씨에 대한 관심이 내 재산을 보호한다는 마음가짐.. 더보기
보령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자원순환시설(폐기물 보관, 재활용 시설 등)이 증가함에 따라 4월 28일까지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자원순환시설의 화재는 114건 발생하였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60.5%, 화학적 요인 20.2%, 전기적 요인 4.4% 등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많아 다른 화재에 비해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 진압으로 대기, 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자원순환시설의 화재를 저감하고자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