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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김태흠 지사, 당진 호우 피해 현장 점검 - 어시장·대방교 찾아 응급복구·추가 피해 방지 대책 추진 등 지시 -  18일 호우로 인해 충남도 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당진 지역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당진 어시장과 정미면 대방교 교각 침하 현장을 잇따라 찾았다.  당진 지역에는 이날 오후 4시까지 160.8㎜의 비가 오고, 지난 16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214.6㎜로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당진 어시장은 175개 점포 바닥이 물에 잠기고, 검암천 횡단 교량인 대방교는 하천 바닥 세굴에 따른 교각 침하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에서는 이와 함께 주택(단독·공동·빌라) 18건, 상가 11건, 공장 3건 등의 침수 피해도 입었으며, 탑동초등학교 학생 1380명이 학교 2층으로.. 더보기
김태흠 지사, 당진 호우 피해 현장 점검 - 어시장·대방교 찾아 응급복구·추가 피해 방지 대책 추진 등 지시 -  18일 호우로 인해 충남도 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당진 지역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당진 어시장과 정미면 대방교 교각 침하 현장을 잇따라 찾았다.  당진 지역에는 이날 오후 4시까지 160.8㎜의 비가 오고, 지난 16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214.6㎜로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당진 어시장은 175개 점포 바닥이 물에 잠기고, 검암천 횡단 교량인 대방교는 하천 바닥 세굴에 따른 교각 침하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에서는 이와 함께 주택(단독·공동·빌라) 18건, 상가 11건, 공장 3건 등의 침수 피해도 입었으며, 탑동초등학교 학생 1380명이 학교 2층으로.. 더보기
“호우 피해 막자” 총력 대응 체계 가동 재난본부 비상 1단계 돌입…8일 점검회의 통해 통제 상황 등 살펴    지난 6일부터 충남도 내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가 앞으로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도는 7일과 8일 오전 6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체전선에 따른 호우 대비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각 회의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재난 대응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하고, 각 시군 부단체장 등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회의는 기상 상황 공유, 도와 시군 피해 및 통제 현황 보고, 주요 대처 상황 공유, 향후 대응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충남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홍성 153.2㎜, 논산 137... 더보기
보령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 실시 보령댐이 기존 가뭄 ‘관심’ 단계에서 지난 4월 29일 현재로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 저수율은 5월 2일 기준 25.6%로 예년 저수율 36.3%에 약 70% 수준 정도이다. 특히 올해 누적 강수량은 112mm로, 이는 예년 강수량의 약 55% 수준으로 가뭄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시는 3일 전통시장 및 물 사용이 많은 대천동 상업지역 일원에서‘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대 인파가 모이는 대천 장날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물 부족 현실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물 절약에 대한 시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김동일 시장과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충남도청,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보령시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민들.. 더보기
보령댐 가뭄 주의단계 진입, 긴축운영체제로 전환 ◇ 보령댐 유역 강수량 예년 대비 76% 수준, 7월 25일 가뭄 주의단계 진입 ◇ 생공용수 및 농업용수는 정상 공급, 하천유지용수는 감량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지사장 신태선)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충남 보령) 유역의 강수량이 예년 대비 76%로 댐 저수율이 32.5%(38.1백만 톤)까지 낮아져 7월 25일 자로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밝혔다. 댐 가뭄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다목적댐인 보령댐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로 구분한다.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할 경우, 댐에서 방류하던 하천유지용수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감량하고, 생활・공업・농업용수는 실사용량만큼만 방류한다. 경계단계에 진입할 경우는 보령댐 도수로 등 비상연계시설을 가동하고, 농업용수 실사용.. 더보기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2018년 물 관리 현장설명회 물 절약 운동이 가뭄 극복에 효과··· 가뭄극복에 최선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 보령지사(지사장 정진택)는 4월18일(수) 10:00 지사 대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및 지역 농업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 설.. 더보기
보령시 천북면체육회, 봉화산에서 가뭄 해갈 기우제 보령시 천북면체육회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봉화산 정상에서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심한 가뭄 해갈을 기원하기 위한 기우제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누적 강수량이 617.3mm로 평년(1244.3mm)의 49.6%, 전년(792.8mm)의 77.9%에 불과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어 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바.. 더보기
보령지역 극심한 가뭄 속 모내기 98.5% 완료 보령지역 극심한 가뭄 속 모내기 98.5% 완료 보령시·농어촌公, 물 가두기 및 긴급 예산 투입해 관정 개발 성과 보령시가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음에도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농민들과 함께 저수지 및 논물 가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긴급 예산 투입을 통한 적기 한해대책으로 전체 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