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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규 보령소방서장

보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교육 안내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추진되고 있다. 교육은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 △법령을 위반한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적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 △그 외는 2년 이내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 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방법 △기초 응급처치 등이다. 더불어, 다중이용업소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령소방서.. 더보기
보령소방서, 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지진에 의한 붕괴사고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은 지진 등으로 인한 붕괴사고 현장에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건물 잔해에 매몰되거나 부상을 입은 구조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인명구조 등 구조대원의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 현장을 가정해 보령소방서 지하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및 테러 등 대형재난사고 대비 대응력 강화 △붕괴사고 현장 첨단장비 활용 기술 및 탐색기법 습득 △붕괴건축물 구조기법 능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건축물 붕괴사고는 사회 재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변화하는 재.. 더보기
보령소방서, 공사장 용접 등 불티 화재 위험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8일, 겨울철 공사 현장의 용접과 용단으로 인한 불티 화재 위험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 때 발생하는 불티의 온도는 1,600도(℃)에서 3,000도(℃)에 이르고, 불티는 작업 장소에 따라 최대 11m까지 흩어져 단열재 등에 붙게 되면 상당 시간 뒤에도 발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특히 가연성 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건설 현장의 경우 용접 작업 등으로 발생하는 불티는 공사장 화재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용접 등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환기 및 근처 가연물 제거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및 작업현장 소화기 비치 △화재감시자 배치 등의 안전 수칙.. 더보기
보령소방서, 주교면 공장화재 비상소집으로 모두 진화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6일 4시 33분경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소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초기부터 압도적인 소방력으로 총력 대응을 펼쳤다.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까지 출동하여 전체 소방인력과 소방차량 20여 대를 동원하여 2시간 여만에 화재를 완진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사고로 인한 2차 피해 상황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이마트 보령점 주택용소방시설 기증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보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마트 보령점(점장 변근수)와 주택용소방시설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역의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보령점에서 화재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마트 보령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를 보령소방서에 지정 기부했으며, 보령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가구 중 주택용소방시설이 미설치된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24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주택용소방시설 구매 방법 또는 설치 상담 문의 등을 전화나 방문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택용소방시.. 더보기
보령소방서, 겨울철 빙판길 주의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0일, 결빙 도로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눈이 내린 후 그대로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기에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교량에서 발생하는 블랙아이스의 경우 사전 식별이 곤란하고 발견했어도 제동이 어려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겨울철 운행 안전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빙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노타이어 교체 △교량 진입 전 감속 △앞차 충돌 대비 안전거리 유지 △방어운전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에는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의 월동장구를준비하고 차량의 배터리 상태, 부동액, 와이퍼 등 차량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더불어, 보행자 낙상사고 예방법으로는.. 더보기
보령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전격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이란 화재 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 및 교육 활동으로 지역 내 화재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국민적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등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행사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화재를 .. 더보기
보령소방서, 부주의 화재 위험 제품 안전사용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18일, 부주의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일상 속 화재위험 제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보령시 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건수는 총 279건으로 집계됐고, 10명의 인명피해와 4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안전수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제품은 콘센트 주변 정리와 함께 전선의 훼손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가스레인지는 주변에 화기 용품을 두지 않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하며 △가스보일러의 경우 배기관 이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