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자 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고립자 구조 역량 강화 훈련 구조 장비 반복 숙달 훈련으로 사고 현장 대응력 극대화 긴급잠수장비 착용후 잠수하여 모형익수자를 구조하는 모습 긴급잠수장비를 착용후 잠수훈련 진행모습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 레저 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해양 고립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고립자 구조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오천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현장에서 운용 중인 동력 구조보드 장비와 긴급구조 잠수장비(래피드장비)를 활용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동력 구조보드 장비는 수심이 얕아 연안구조정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고립자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히 접근하여 구조가 가능한 장비이며, 긴급구조 잠수장비는 항포구에서 .. 더보기 보령해경, 순찰 중 발견한 고립자를 신형 구조장비 이용 구조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1시경 대천항 북방파제에서 밀물에 고립된 A씨(남, 60대)를 신형 구조장비인‘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대천파출소 순찰팀이 13일 새벽 1시 20분경 대천항 방파제 인근을 순찰하던 중 밀물에 고립된 A씨(남, 60대)를 발견하고 보령해경구조대와 함께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조된 A씨는 건강상태에 이상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구조에 사용된 ‘구조용 서프보드’는 부력과 자체 동력을 갖춘 신형 구조장비로 수면에서 최대 약 30km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전한 접근이 가능한 장비이다. 아울러 ‘구조용 서프보드’는 지난 8월 보령해경구조대에 배치된 신형 구조장.. 더보기 보령해경 공군 8506부대 권하나 하사에 표창수여 금일 보령해경에서는 공군 8506부대 권하나 하사에게 갯벌 고립자 구조에 대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4월 27일 보령시 무창포항에서 50대 남성이 야간 해루질중 갯벌에 빠져 고립되는 사고로 보령해경에 구조된 사례가있습니다. 사고 당시 고립자는 육성으로 구조를 요청하였지만 늦은 밤 무창포항 인근에 인파가 드물어 쉽게 구조요청을 듣지못하였습니다 마침 무창포항 인근에서 체력단련중이던 권 하사가 구조요청 목소리를 듣고 뛰어가 고립자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하였습니다. 권하사의 신속한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대원이 안전하게 고립자를 구조하였고 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때까지 권하사는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을 보조하며 구조에 협력하였습니다. 이에 보령해경 하태영 서장은 .. 더보기 보령해경, 심야시간 갯벌 고립자 구조 [주간보령] 심야시간 혼자 갯벌에 고립됐던 40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1일 00시30분경 서천군 비인면 다사항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40대 이 모씨(43세,남)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40대 이 모씨는 일행 4명과 물이 빠진 송석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