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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보령소방서, 초기화재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화재발생 당시 사용한 소화기 사진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16일 오후 5시경 신흑동 공중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인근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직원 김동민(남, 44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나가던 시민이 화재상황을 알려 김씨가 공중화장실에서 작은 불씨를 발견하고 사무실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하였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화장실 내부에 있는 소형보일러 1대와 벽면 일부가 소실되는 데 그쳤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처럼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적정한 장소에 비치되어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이에 보령소방서.. 더보기
보령시,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로 시민 안전 지킨다 궁촌동 헌수공원 등 6개소 설치 보령시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원 공중화장실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 음성인식 비상벨은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등의 구조 요청 소리 등 이상 음원이 감지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 112상황실과 자동으로 연결되고 경광등과 경보음이 울린다. 이와 동시에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의 정확한 위치가 전송되어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음성인식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는 궁촌동 헌수공원, 동대근린공원, 대천항3공중화장실, 대천항4공중화장실, 죽도 공중화장실, 보령시청소년수련관 등 6곳이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 무창포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1개소에 .. 더보기
보령소방서,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 계획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19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8월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마철, 높은 습도로 제습기와 냉방기기 사용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타 계절에 비해 전기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 전기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5년간 전체화재(11,045건) 중 전기화재의 발생률은 연평균 25%(2,769건)로 이고, 이 중 7~8월은 35%(554건)로 연평균 대비 10%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경 신흑동 공중화장실에서 습기로 인해 내부에 설치된 분전함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고자 △맞춤형..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여름철 손님맞이 분주‘안전 우선’ - 환경대청결행사 및 개장 준비 현지 점검 실시 김동일 보령시장님, 대천해수욕장 환경대청결 행사 모습 보령시는 오는 7월 1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23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800여 명은 관광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맞이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이면도로와 산책로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이날 오후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은 대천해수욕장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머드광장에서 해수욕장경영과의 해수욕장 개장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천항 주차타워 조성사업 준공… 주차면 259면, 자전거 거치대 230면 조성 보령시는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항만구역 내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커팅, 주차타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천항 수산 시장 인근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19년 국토교통부 주차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대천항 주차타워는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으며, 1층 2단 연면적 3529㎡ 규모로 주차면 259면(1층 122대, 옥탑1층 137대)과 .. 더보기
보령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3명을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토지정보과 박선민 주무관은 2022년 2544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신규 지적재조사지구 2033필지의 실시계획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 도로과 이기하 주무관은 겨울철 강설, 노면 결빙에 따른 도로제설 작업 및 염화칼슘 등 부족 제설 자재를 준비하고 폭설 등 기상이변 발생 시 현장 작업자를 기동 배치하는 등 설해 대책 현장 준비 및 도로 제설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원산출장소 서정현 주무관은 원산도 친환경 모빌리티 공공플랫폼 조성을 위해 공공건축심의회 사업승인.. 더보기
성주면, 설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시! -성주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전 직원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성주면(면장: 백용기)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8개소의 청소 및 집중관리를 시작으로 버스승강장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지난 19일 전 직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추진하였다. 백용기 성주면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귀향객들과 관광객들 모두 성주면에서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성주면민 모두가 안전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성주면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직원분들과 관내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 성주면을 찾은 모든 분들이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더보기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회‘소하천 생태 회복을 위한 EM흙공던지기’행사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계자)에서는 지난 17일 ‘우리동네 친환경 EM힐링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할 ‘소하천 생태회복을 위한 EM흙공던지기’행사를 실시했다.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은 EM흙공던지기에 앞서 황토와 EM용액을 직접 반죽해 약 350여개의 EM흙공을 만들었다.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 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인체에 무해한 80여종의 유용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어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우 대천5동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EM흙공던지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가 던진 EM흙공이 하천의 수질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