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중요시설

보령소방서, 한국중부발전 본사안전관리 현장 지도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15일, 보령시 대천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주) 본사를 방문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예방 중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 중인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은 대규모 화력설비를 갖춘 국가 주요 에너지 공급시설로, 화재 발생 시 전력공급과 지역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점 관리대상이다. 이번 방문에서 고광종 서장은 이영조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화재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했으며, 방재실과 주요 설비에 대한 현장 확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예방이 곧 지역의 안전”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협업으로 안전망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해.. 더보기
보령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화랑훈련 계획 보고’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화랑훈련 실시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23년 화랑훈련에 대한 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는 4년 만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으며, 통합방위협의회의 각 기관은 훈련에 적극 참여·지원하기로 했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하여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에는 해안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상황 그리고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장, 대테러 취약해역 등 해상치안 현장 점검 실시 조석태 서장, 대테러 취약해역 등 해상치안 현장 점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최근 실시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하여 7일 보령발전본부 및 보령LNG터미널 등 관내 국가중요시설 인근해상 및 주요 항만에 대하여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가중요시설 인.. 더보기
[주간보령]보령시, 류재남해경서장, 대테러 취약해역 등 해상치안 현장점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서해안 해상의 해양 테러 위험에 대응,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국가중요시설 및 주요 항만 등 취약해역에 대해 9. 12(월) 직접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상순찰의 중점사항으로 중요시설의 대테러 및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 더보기